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🦷 65세 이상 임플란트 건강보험 혜택과 자부담 금액 정리 (2025년 기준)
지식감성
2025. 5. 10. 13:44
임플란트 시술이 부담되셨나요? 이제 만 65세 이상이라면 국민건강보험의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 공식적으로 보장되는 급여 기준, 자부담 비율, 적용 개수, 제외 항목까지 2025년 건강보험공단의 최신 안내 기준을 반영해 상세히 정리해드립니다.
📌 목차
1. 건강보험 적용 대상 – 만 65세 이상 기준
-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
- 부분무치악 환자 (일부 치아 상실)
- 완전무치악(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)은 제외
📌 적용 시기: 2014년 7월 1일부터
📌 적용 부위: 상악, 하악 구분 없이 모든 치아 부위 가능
2. 급여 범위 – 어떤 임플란트가 지원되나요?
구분 | 급여 기준 |
---|---|
급여 적용 개수 | 1인당 평생 2개 (앞니·어금니 포함) |
식립 재료 | 분리형 식립재료만 가능 |
보철 재료 | PFM crown (비귀금속 도재관) |
틀니와 중복 | 부분틀니와 중복 급여 허용 |
📌 급여 제외 항목:
- 완전 무치악 상태
- 상악골 관통 시술(관골 임플란트)
- 일체형 식립재료 사용
- 고급 보철재료 (지르코니아 등)
3. 본인부담금 – 실제로 얼마나 내야 할까?
대상자 유형 | 본인부담률 |
---|---|
일반 건강보험 가입자 | 30% |
의료급여 1종 | 10% |
의료급여 2종 | 20% |
차상위(희귀·만성질환자) | 10~20% |
💰 시술 비용 예시:
- 총 시술비: 약 130만 원
- 건강보험 부담: 약 91만 원
- 본인부담금: 약 39만 원 (30% 기준)
4. 보험 적용 절차 – 신청 방법은?
- 치과 진료 후 임플란트 보험 적용 여부 판정
- 치과 또는 환자가 건강보험공단에 등록 신청
- 등록 결과 통보 후 시술 진행
- 보철 장착 후 유지관리 및 사후 진료
📌 주의: 의료급여 대상자는 지자체(시군구)에서 별도 신청 필요
5. 주의할 점 – 급여 불가 사례는?
- 65세 미만은 보험 적용 불가
- 이미 보험으로 2개 시술 완료한 경우
- 고급 재료(지르코니아 등) 사용 시 비용 추가
- 지정되지 않은 비급여 재료, 비표준 시술
📌 팁: 시술 전 치과에 “보험 임플란트 가능한가요?” 꼭 확인하세요!
📌 마무리 요약
- 65세 이상은 임플란트 2개까지 건강보험 적용
- 본인 부담금은 30%, 약 39만 원 수준
- 등록 및 시술은 지정 치과에서만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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